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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상담

어제에 이어서,
오늘 드디어 커리어 코치님과 이력서/자소서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즉 상담 시작!

위 링크의 글대로, 원래 SEB 담당 코리어커치님은 한 분이셨지만 이번에 다른 쪽 커리어코치님도 새로 SEB에 배정되셨다.
그리고 나는 이 새로운 분께 상담 신청을 한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었다…;
상담 신청 방식이 바꼈는데, 특정 링크를 토대로 설문조사식의 상담 신청서를 제출하는 거였다.
마지막에는 빈 시간을 캘린더에서 골라서 나와 해당 커리어코치님의 구글캘린더에 추가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일정 추가만 발생되었었나 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처음 이뤄진 설문 링크이다 보니 내부 데이터 문제가 생긴 듯했다. 그래서 내가 이력서 노션 링크를 보내드렸지만 보지 못하셨고, 그 내부 내용 또한 읽지 못하시는 듯했다.
뭔가 나로 인해 내부시스템 점검이 이뤄질 것 같은 느낌…? 어찌 보면 그나마 빠르게 발견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약 일주일 동안은 해당 설문 링크가 테스트 및 적응 겸 하는 거라고 했으니, 나도 특별히 그럴 수 있지 마인드였다.

아무튼 상황이 저렇다 보니 커리어 코치님과 디스코드 DM으로 간단한 상황 설명과,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시 보내드리는 과정을 거쳤었다.

힘을 주시는 코치님!

  • 그러나 피드백은 확실하게!

내가 구직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코드스테이츠는 절대로 학생들을 놓지 않는다고 했었다.
이를 리마인드하듯, 커리어 코치님은 취업까지 열심히 도와주겠다고 재차 얘기해 주셨다…! 든든!!

그리고 약간의 공백 시간을 가진 뒤(이력서와 자소서를 훑어보신 듯하다), 디스코드 통화를 정말정말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잘하셨다- 라고 시작하지만…
^^…

결론적으로는 많이 뜯어고쳐야 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드백 받는 걸 하나하나 받아적는데, 노션에 밑줄이 점점 많아지고, 중간취소줄도 많아지고, 코멘트도 많아진다.

내 기준 : 이력서 자체는 괜찮고 자소서만 고치면 될 거 같아요.
코치님 : 응 아니에요 ^-^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수정 피드백은 많아지지만 절대 내가 침울해지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들지 않게 잘 말씀해주셔서 결론적으로 너무 좋았다.

피드백 간략 정리

모든 피드백을 이곳에 적기에는 개인사도 있어서 부끄러우니, 앞으로도 알면 좋은 것들을 적고자 한다.

  • 회사가 원하는 진정성 있는 자소서는 지원 동기를 보겠다는 것이다!
    • 얼마나 이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왜 이 회사에 오고자 하는지를 본다.
  • 우리가 회사의 이력/연혁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듯, 회사도 나의 그런 면을 본다! 그동안의 내 과거를 잘 설명하고 좋은 이미지를 줘야 한다!
  • 코드스테이츠 프로젝트 때 팀원들에게 팀 리뷰를 받았을 텐데 ‘개선할 점’의 경우 면접 시 ‘프로젝트할 때 힘들었던 점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으로 쓰는 게 좋다! 굳이 이력서에 넣지 말자. (내가 개선할 점을 적었었다.)
  • 이력서 제목으로 쓴 내용을 프로필 이후 짧은 자기소개서에 다시 언급할 필요 없다. 또한 스택 파트를 따로 적는다면 할 줄 아는 스택도 자소서 부분에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
  • 자소서에는 부정적인 얘기 되도록 없어야 한다. 긍정적인 얘기를 하는 자와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자가 있다면 누구를 뽑을까?
  • 내 그동안의 이력을 통해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걸 어필할 줄 알아야 한다. (내 경우는 그동안의 생활에서 빈 공백이 별로 없기에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 이력서에 적힌 링크가 모두 작동됨을 반드시 확인하자.(퍼블릭 공유 체크)

위 사항들 말고도 내 이력서와 자소서 내용 자체를 하나하나 보며 피드백을 주셨었다. 좋은 것은 좋다, 보강해야 할 것은 그에 대한 것, 삭제 할 것은 과감하게, 내가 선택해도 되는 건 선택지 제시 등등…
마지막에는 이것을 다 고친 뒤 다시 보자는 얘기까지 해 주셔서, 반드시 내 취업을 도와주시겠다는 진심이 느껴졌다.

etc.

이 글을 쓰기 전, 피드백을 토대로 99퍼센트는 수정 완료했다!
나머지는 프로필 사진만 바꾸면 된다… ^-^;;
내 사진은 개발자스러움이 덜하기에, 파란 조명 분위기로 모니터 같은 게 같이 찍힌다는 등의 개발자 사진이면 좋겠다 하셔서 그걸 주말에 찍으러 가고자 한다…
원래 사진은 따뜻함 가득한 카페 내부 사진인데 그건 개발자스럽지 않은가 보다 ㅠㅠ

피드백 외엔 각 지원 회사에 맞는 동기를 잘 적는 것도 필요하긴 한데, 이건 정말 회사마다 다르게 적어야 하다 보니 이번에 수정한 이력서에 맞춰 작성해봐야겠다. 그리고 추후 다음 상담 때 그동안 적은 각 회사 지원동기들도 보여드리며 피드백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

100개, 200개 이상 지원해봐야 한다. 난 이제 끽해야 20개인데, 100개 200개라고 하니 20 정도는 별거 아닌 숫자 같다.
아자아자 파이팅!




고양이를 사랑하는 개발자의 블로그예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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